케이티 페리, 콘서트 무대에서 전 남자친구들 ‘디스’?…저스틴 트뤼도에 애정 과시! 6월 19일, 케이티 페리는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열린 O Son do Camiño 음악 페스티벌에서 전 남자친구들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연 중 히트곡 “Never Really Over”를 부르던 케이티 페리는 무대 뒤에 거대한 가짜 아이폰을 설치하고, 전 남자친구들의 연락처가 팝업되는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디플로, 존 메이어, 그리고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의 아버지인 올랜도 블룸의 이름이 가짜 전화 수신 목록으로 등장했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JM’으로 표시된 존 메이어에게는 기타 이모지와 함께 거부 버튼을 누르는 시늉을 보였고, 디플로에게도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OB’로 표시된 올랜도 블룸에게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잠시 기다리는 듯한 연기를 펼쳤는데, 이는 그의 가슴에 새겨진 스페이드 문신을 연상시키는 코드명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와의 로맨스를 과시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JPJT’라는 이니셜과 캐나다 국기가 뜨자 케이티 페리는 거듭해서 통화 연결 버튼을 눌러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결혼했던 러셀 브랜드는 이번 무대 연출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티 페리는 2019년 올랜도 블룸과 약혼했지만, 9년 열애 끝에 2025년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관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대화에 힘입어, 양측 대표는 올랜도와 케이티가 지난 몇 달 동안 관계 변화를 통해 공동 육아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E! Online의 원문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원문 보기](https://www.eonline.com/news/1433178/katy-perry-calls-out-exes-john-mayer-orlando-bloom-diplo-at-concert)*
2026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