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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의 ‘저주’일까? 메탈리카 커크 해밋, 무대에서 떨어지다
기사 · 편집곽준성

6월 21일, 메탈리카의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는 그가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의 분노를 샀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CIA의 심리전 작전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공연한 지 며칠 뒤에 발생해 팬들의 입길을 오르내리고 있다.
6월 13일 부다페스트 공연에서 커크 해밋은 문제의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고,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은 크게 반발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6월 19일 더블린 공연에서 ‘Seek & Destroy’를 연주하던 중 커크 해밋은 무대에서 미끄러져 관객에게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관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무대로 돌아왔지만, 사고 직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Slip and Destroy!!!”라는 글과 함께 영상 클립을 올리기도 했다.
커크 해밋은 아직 티셔츠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번 사고가 팬들의 ‘저주’ 때문인지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그의 티셔츠 선택이 ‘카르마’로 돌아왔다고 해석하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Rolling Stone의 원문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원문 보기](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news/metallica-kirk-hammett-falls-off-stage-enraging-swifties-1235581120/)*



